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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마을 위로 남색 겨울 황혼 하늘과 낮게 뜬 해가 보이는 풍경
세시풍속

긴긴 동짓밤의 붉은 새알심

밤이 가장 긴 동짓날, 붉은 팥죽을 쑤어 먹고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동지첨치' 풍속과 여덟 살 분이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