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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굵은 댓가지를 모아두는 할아버지와 바라보는 도윤이
세시풍속

바람을 품은 배방선과 영등할아버지

음력 이월 초하룻날, 매서운 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영등할아버지를 맞이하는 사라봉 칠머리당의 풍경. 도윤이와 할아버지가 함께 빚어내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의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